반응형 조선시대1 흥미로운 조선시대의 한복 이야기 우리 민족은 과거에는 백의민족이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흰옷을 즐겨 입었습니다. 13세기까지의 의복은 왕실, 양반 계급은 주로 비단을 평민 계층은 무명을 주로 입었는데 우리나라의 의복은 14세기경 문익점의 목화씨로 인해 무명에 솜을 넣어 입게 되면서 부터 크게 변모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의복별로 먼저 얘기를 하면.. 옛날 저고리는 소매통이 좁고 깃을 왼쪽으로 여미고 띠를 매었으며, 깃,도련,소매 끝에는 장식연을 둘렀습니다.그것이 차차 소매가 넓어지자 깃을 오른쪽으로 여미게 되었고 고려때 몽고 풍이 들어오면서 부터는 다시 소매통이 좁아지고 길이도 아주 짧아져 띠대신 옷고름으로 여미게 되었고 조선시대에는 여자의 경우 젖가슴을 가리기 어려울 정도로 되었습니다. 바지는 가랑이가 좁은 것 과 넓은 것 두가지가 있.. 2009. 2. 26. 이전 1 다음 반응형